
서울아산병원서 이식만 기다려 … 동아일보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ㅇ 매체 : 동아일보&donga.com
ㅇ 게재일자 : 2020. 9.11.
ㅇ 기사제목 : 코로나 후유증 50대 폐섬유화로 중환자실
ㅇ 주요내용발췌 : 현지 의료진은 가족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유일한 방법은 폐 이식이지만 현지에선 불가능했다. 결국 A 씨 가족은 한국행을 결정했다. 지난달 8일 A 씨를 태운 에어앰뷸런스(환자전용 이송기)는 1만2000km를 날아 하루 뒤 한국에 도착했다. 에어앰뷸런스를 운용하는 플라잉닥터스 측은 “에크모를 단 중증환자를 4개국 공항을 거치며 이송한 건 처음”이라며 “응급상황도 발생했지만 동승한 멕시코 의료진의 침착한 대응으로 무사히 이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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