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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프케어 컴퍼니 비즈인사이트가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 출연해 '슈어케어'를 소개했다.

비즈인사이트는 최근 론칭한 컨버전스 헬스케어 서비스 브랜드 '슈어케어'를 통해 머니투데이 방송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비즈정보 플러스에 출연했다.

비즈정보 플러스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거나 이슈가 되는 정보들을 모아 현장 탐방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정보쇼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 신영일이 MC를 맡아 8년째 진행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비즈인사이트는 비즈정보 플러스의 1월 3일 새해 첫 방송에 출연하며 2025년의 시작을 장식했다.

우리나라의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고령 인구의 의료비 부담과 함께 질병 예방 및 사후 관리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커짐에 따라, 차별화된 컨버전스 헬스케어인 슈어케어에 주목한 제작진들의 권유로 방송 출연이 성사됐다.

슈어케어 서비스 가입자들은 전문 의료진과의 24시간 실시간 건강상담, 명의 안내 및 대형 종합병원 진료 예약, 심리 상담 및 우대할인, 건강검진 예약 및 우대, 전문 간호사 방문상담 및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해외여행이나 출장 시 발생하는 질병이나 사고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24시간 의료지원 서비스와 국내 유일 자체 에어 앰뷸런스를 이용한 긴급 이후송 지원까지 제공된다.

방송에서 비즈인사이트는 자사의 경쟁력인 글로벌 메디컬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주로 해외 거주자들을 위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이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이와 같은 의료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고자 슈어케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준 높은 국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타사와 차별화된 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 관련 앱(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슈어케어의 기획과 론칭을 총괄한 비즈인사이트 라이프케어본부 조헌 전무는 “이번 방송이 헬스케어 서비스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슈어케어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명훈 기자 hoony0320@fntoday.com

파이낸스투데이 2025-01-14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