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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비즈인사이트(대표 김상수)가 국내 알뜰폰 브랜드 이야기모바일이 새롭게 선보인 '마이피싱케어'와 '마이폰케어'를 통해 고객의 사이버 범죄 피해와 일상 생활 리스크를 보장하는 특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피싱케어 서비스는 피싱·해킹 등 사이버 금융 범죄로 인한 금전적 손해 발생 시 보상을 제공하며,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딥페이크 피해 시 변호사 선임비용, 소송관련 인지대 등의 법률비용을 지원한다.
마이폰케어 서비스는 휴대폰 파손 및 구매 물품 손실에 대한 보상 기능을 갖춰 고객의 모바일 생활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비즈인사이트는 지난 8월 선보인 이야기모바일 '마이헬스케어' 요금제 내 헬스케어 서비스에 이어, 이번 '마이피싱케어'와 '마이폰케어'를 추가하며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케어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비즈인사이트 관계자는 “마이피싱케어와 마이폰케어는 단순 부가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실질적 필요에 맞춘 생활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야기모바일과 함께 고객 라이프 전반의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는 혁신적 솔루션을 계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야기모바일이 제공하는 '마이헬스케어', '마이피싱케어', '마이폰케어'는 모두 비즈인사이트의 기술력과 운영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솔루션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야기모바일은 10월 한 달간 해당 서비스 중 하나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즈인사이트는 헬스케어 서비스에 이어 생활 안전 영역까지 아우르는 통합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건강한 모바일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민지 기자